지난주 다녀온 기청산 식물원에서 찍은 앵무새깃 사진. 
앵무새깃 잎들의 생김이 hydrophobic한 표면을 만들어주는 듯 물방울이 잎 표면에 젖지 않고 맺혀 있다. 잎을 살짝 쳐보면 물방울들은 또르르 굴러 떨어진다. 쿵푸팬더 2를 보면서 inner peace를 외치며 젖지 않은 물방울을 이리저리 움직이게 하는 것을 보고 “아니, 꼬마들도 보는 걸 마음의 평화로 다스린다”라는 식으로 보여주면 어떡하나 생각했었는데 개연성은 없지만 inner peace의 상태에서 팬더의 털이 삐쭉삐쭉 서서 앵무새깃 같이 hydrophobic한 표면을 만들어준다면 뭐 가능도 하겠다 싶었다. 

지난주 다녀온 기청산 식물원에서 찍은 앵무새깃 사진. 

앵무새깃 잎들의 생김이 hydrophobic한 표면을 만들어주는 듯 물방울이 잎 표면에 젖지 않고 맺혀 있다. 잎을 살짝 쳐보면 물방울들은 또르르 굴러 떨어진다. 쿵푸팬더 2를 보면서 inner peace를 외치며 젖지 않은 물방울을 이리저리 움직이게 하는 것을 보고 “아니, 꼬마들도 보는 걸 마음의 평화로 다스린다”라는 식으로 보여주면 어떡하나 생각했었는데 개연성은 없지만 inner peace의 상태에서 팬더의 털이 삐쭉삐쭉 서서 앵무새깃 같이 hydrophobic한 표면을 만들어준다면 뭐 가능도 하겠다 싶었다.